놀이를 접목한 인터페이스로 생성 AI 학습 혁신하기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나리오의 약속과 가능성

AI 응답의 톤을 조절하는 놀이 인터페이스

테드 셀커와 베리 빌링슬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술의 긍정적인 사용에 대한 시리즈의 첫 번째 글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물리적인 요소를 반영하여 생성 AI(Generative AI)가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끔 돕는 도구입니다.

생각하는 얼굴의 스펀지 이미지
이미지 출처: 테드 셀커

우리 사회는 이미 디지털 세상으로부터 세부 정보를 요청하며 정보의 홍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생성 AI를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생성 AI는 복잡하게 정리된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생성 AI를 통한 교육적 접근

생성 AI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연어로 설명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꼭 프로그래머일 필요 없이 누구든 인공지능의 깊이 있는 지식을 접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AI 프롬프트가 어떻게 응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사용자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에게 의문을 던질 때 세세한 톤(자신감, 회의적 등)을 설명해 준다면, AI가 각기 다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개념을 '빅 퀘스천'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놀이용 스펀지가 교실로 가다

이것이 바로 스펀지 얼굴을 활용한 인터페이스가 탄생한 배경입니다. 스펀지의 면마다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이를 카메라에 보여 AI가 질문을 다른 관점에서 보도록 유도합니다.

  • 호기심 많은 얼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린 자세를 보여줍니다.
  • 신중한 얼굴: 깊은 숙고와 신중한 고려를 나타냅니다.
  • 회의적인 얼굴: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의구심을 나타냅니다.
  • 자신감 있는 얼굴: 강한 신념과 솔루션에 대한 확신을 드러냅니다.

학생들이 스펀지를 손에 쥐고 카메라 앞에서 반응을 확인하게 되면, 이 인터렉티브한 경험은 그들에게 질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며 학습을 도와줍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가능성

이러한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문에 대한 자세와 영향을 인식하게 하고,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글들에서는 더 다양한 컴퓨터보조학습 및 인터페이스 시나리오를 탐색해볼 예정입니다.

이 같은 혁신적인 접근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새로운 AI 상호 작용의 길을 모색해 나가길 바랍니다.

테드 셀커, 컴퓨터 과학자이자 인터페이스 연구가
베리 빌링슬리, 철학적 '빅 퀘스천'에 관심이 많은 교육가

출처: Communications of the A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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